위의 사진처럼(?) 휴대폰의 액정화면에 입체적인 화면이 나오도록 해주는 칩이 개발되었다고 하네요. +.+
저 칩을 장착한 폰으로 모든 영상과 사진들을 보면 모두 입체적으로 나오려나...-ㅁ-
3D 콘텐츠 없이도 3D 입체영상을 모바일 기기에서 볼수있게 해주는 반도체가 개발 되었어요.
3D 영상 반도체 전문 업체인 (주)이시티(http://www.ect.co.kr/)는 어떤 2D 콘텐츠라도 3D로 변환해서 입체로 전환해서 볼 수 있게 해주는 반도체(ECT223)를 개발했어요.
자체 개발한 알고리즘을 반도체에 탑재하여 3D 입체감을 최적화 하여 어떤 2D 정지 영상이나 동영상을 3D로 자연스럽게 변환 해주며 어지러움을 최소화 한 것은 물론 입체감의 강약을 조절할 수 있는 기능도 내장 되어 있습니다.
또한 동영상 감상 시 자막 부분만 2D로 변환해 주는 기능이 포함되어 사용자의 시각적인 편안함을 배려하였다고 하네요.
무안경 방식으로 모바일 기기에 최적화 되어 DMB의 '실시간 입체 감상'도 가능하며 이동시 불편함이 없이 3D 입체 영상을 즐길 수 있습니다.
작년에 출시 된 3D 전용 EC310이 삼성 휴대폰에 적용되어 회사의 기술력이 검증되었으며 이번 출시된 ECT223은 한층 업그레이드 되어 DMB, PMP, Navigation, Digital Camera, 캠코더, 전자액자, 게임, UMPC, PDA 등 모든 포터블 기기에 적용이 가능한 제품이라고 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