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4월 24일

2009/04/24 00:36
1
목소리 건강을 위협하는 7가지 적

1. 흡연(간접흡연 포함)
2. 술, 커피, 탄산음료
3. 장시간 말하거나 노래하기
4. 소음이 많은 곳에서 큰 소리로 말하기
5. 운동할 때 소리 지르기
6. 헛기침 하기(목청 가다듬기)
7. 잠자기 전 음식 섭취

자료 : 중앙대병원 이비인후과

근데 난 이 중에 커피 좋아하고, 헛기침 많이 하고, 잠자기 전 음식 먹고..ㅠ
나도 7가지 중에 3가지 정도는 갖고있네..ㅋㅋ
그래서 내가 비강이 자주 막히고 가래가 많은걸까..ㅠ_ㅜ
그리고, 술먹고 노래하지 말기.ㅎㅎ
특히 술먹고 노래할 때는 취한 상태여서 주체할 수 없는 부분 때문에 목이 망가지는지도 잘 모르기 때문에 다음날 완전 후회하고 그러던데..ㅋ
근데 보통 사람들 노래방 가는 걸 보면 술먹고 가더라.ㅋㅋ 이러면 100%임니다.



2
4월의 영화

이번 달에는 영화를 두 편 밖에 보질 못했다.
4월 5일 식목일에 승주랑 같이 '그림자 살인'을 봤고, 4월 9일에 '분노의 질주 : 더 오리지널'을 봤다.
그림자 살인은 조선시대에 일어난 살인사건을 탐정이 해결해 나가면서 겪게 되는 일들을 그렸다.
이 영화에서 황정민이 탐정으로 변신했다.
황정민과 류덕환이 함께 살인범을 찾기 위해 벌이는 일들이 너무 재미있다.ㅎㅎ
두 사람이 사건을 풀어가는 과정이 코믹하면서도 재치있다.
하지만 영화 자체로 볼 때는 내용 면에서 약간 부족한 느낌이 든다.
일단 살인범을 너무 빨리 보여줬고, 뒤에 반전을 놓았지만 그다지 충격적이진 않았다.
하지만, 난 탐정놀이가 너무 좋기에 아주 재밌게 봤다.
그리고 분노의 질주 : 더 오리지널은 빈 디젤과 폴 워커의 스릴있는 거리 레이싱을 그렸다.
지금까지 시리즈들 모두 엄청난 스릴과 레이싱을 하고싶어 안달이 나게 만드는 효과를 가져왔다.
그리고, 이번 4편 역시.. 니드포스피드, 레이시티가 마구 땡기게 만드는 영화이다.
여기에 나온 차들을 한 번 몰아봤으면 좋겠답.. -ㅂ-
그리고, 난 곧 개봉하는 엑스맨 : 울버린의 탄생 을 기대하고 있다.ㅎㅎ
5월에는 개봉하는 재미난 영화들이 무척 많으니 일주일에 한 편씩은 봐야겠지?ㅋ
4월에 개봉했던 영화들 중에 못봐서 아쉬운 영화가 있다면 역시 '슬럼독 밀리어네어' 일듯..ㅠ
꼭 보고싶은 명작이지..^^ 곧 받아서 보겠지..ㅋ



3
지구의 날 이벤트

개인 컵이나 머그컵으로 음료 주문 / 일회용 컵을 깨끗이 씻어 되가져오면 ‘지구사랑’ 머그 증정
4/22(수)부터 매일 오전 10시~12시

던킨 일회용컵 2개 반납하면 고급 유리컵 증정
4/17(금) - 4/26(일)

모든 화장품 빈 용기를 비욘드 매장에 가져가면 60ml 미니어처 제품 증정
4/20(월) - 4/26(일)

지구의 날을 맞이해서 이벤트를 진행중이다.
난 스타벅스 머그컵 무척 받고 싶은데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면 난 열심히 일하고 있을 시간이고, 회사 근처에 스타벅스도 없고..
제발 토요일까지 머그컵이 남아있기를 바라는 수 밖에..ㅠ
좀만 기다료~ 토요일 10시에 바로 스타벅스로 튀어간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