셔터 아일랜드 /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2010/04/05 01:46
셔터 아일랜드 /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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셔터 아일랜드


오랜 만에 긴장감이 고조되는 영화를 만났다.
마틴 스콜세지 감독의 작품으로, 그의 작품에 종종 등장했던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주연을 맡았다.
영화의 시대적 배경으로 미국의 남북전쟁 직후를 선택했고, 독일의 나치 정부와도 약간의 연관성을 띄고 있다.
영화의 시작은 정신병원으로 운영 중인 셔터 아일랜드에서 한 사건이 발생 됨으로써 연방 보안관이 사건 조사를 위해 섬에 접근하는 장면부터 시작된다.
이 영화는 영화의 스토리 전개라던가, 사건이 일어난 원인과 결과, 그리고 결말에 대한 의문점들도 약간의 추리와 생각이 필요한 영화이다.
무엇보다도 내가 영화를 보는 내내 긴장할 수 있었던 가장 큰 이유는 영화 속 음악과 음향 효과였다.
최근에 봤던 영화들 중에 음악과 음향 효과 면에서 이 영화에 최고점을 주고 싶다.
이 영화는 한 마디로 최고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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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버튼과 조니 뎁이 함께 한 여섯 번째 작품.
그들이 함께 했던 작품들을 모두 봤지만 모든 작품에서 팀 버튼만의 색깔과 상상력이 잘 묻어나와 있었고, 조니 뎁은 어느 작품에서나 자기만의 캐릭터를 만들어 보이며 단연 돋보였다.
우리에게 매우 익숙한 이름으로 다가온 이번 작품은, 우리가 알고있는 그 동화와는 조금 다른 이야기다.
그래서 기대했던 영화와도 조금 다를 수 있다는 이야기다.
일단, 영화의 배경은 귀족 사회의 영국이다.
영화가 시작하자마자 영국식 발음으로 주루룩 얘기하는 걸 듣고는 '아~ 배경이 영국이구나'라는 걸 알았다;ㅎㅎ
그리고, 아바타에 이어 IMAX DMR 3D로 본 두 번째 영화가 되었다.
덕분에 완전 눈앞까지 다가온 영화 속 모습에 조금 어지럽기도 했지만 영화 속으로 푹 빠져서 원더랜드를 헤매다 올 수 있었다.
그리고 팀 버튼과 조니 뎁이 함께 했던 영화에 최근 합류한 여배우인 헬레나 본햄 카터가 이번 영화에서 더욱 돋보였다.
여성이라면 누구나 싫어할 법한 엽기적인 대두 여왕으로 등장함으로써 모든 이들의 이목을 끌었다.ㅎㅎ
(오히려 이번 영화에서는 조니 뎁 보다도 더 돋보였다.)
이 영화에서 가장 중요한 교훈이자 내용은 강한 여성상이다.
귀족사회에서 어느 여성이든지 귀족에게 시집을 가길 원하지만, 영화 속 앨리스는 이에 반기를 드는 강한 여성상으로 등장한다.
이 영화에서는 동화 속을 헤매며 모험을 하는 약한 소녀가 아닌 진정한 자신을 찾는 처녀(?) 앨리스를 그리고 있다.
이렇게 난 팀 버튼과 조니 뎁의 다음 작품을 기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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