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 정읍 여행.

2009/01/01 15:11
2008년 12월 29일 부터 30일까지, 1박 2일 동안 '석훈형'과 함께 '민관이형'의 고향인 고창에 다녀오기로 했다.
지난 1년간 여행을 다녀오지 못해서 올해가 가기 전에 어디론가 떠나고 싶었던 나였기에, 기회가 온다면 언제든 떠날 생각이었기 때문에 민관이형이 군제대를 하고 이제 자유(?)의 몸이 되어서 서울과 고창을 오가며 일정을 보내고 있었기에 이같은 기회가 찾아왔다.ㅎㅎ
2005년에 광주를 거쳐서 보성에 다녀왔고, 올해 초에 현성이 할아버님께서 돌아가셔서 할아버님의 고향인 전주에 다녀왔다.
이렇게 전라북도와 전라남도를 가보게 됐었는데, 이번에 전라북도를 여행하게 됐다. ^^

우린 기차역이 있는 정읍으로 먼저 가기로 했고, 서울에서 정읍까지 약 3시간 반 정도 걸린 듯 했다.
석훈형 덕분에 중간중간 휴게소에 들러서 배고픔을 달랬고, 전날까지 마셔대던 술 덕분에 매우 피곤한 상태였지마는 조수석에 앉아 잘 수는 없었다..;
정읍역에 도착해서 돌아갈 기차표를 구입하고 민관이형 집이 있는 고창 부근으로 달려갔다.
도착해서 약간의 휴식을 취한 뒤 우린 저녁식사로 '참숯 장어구이'와 '복분자주'가 유명한 민관이형네 식당에서 맛있는 장어구이와 복분자주를 먹고 마셨다. ^-^

장어구이와 반찬들
가지런히 구워지고 있는 장어와 반찬들.^^


장어구이
맛있는 장어구이.

저녁식사를 맛있게 먹고 우린 다시 민관형 집으로 내려가서(식당이 언덕에 있고, 아래로 집과 과수원이 함께 있었다) 각각 노트북과 컴퓨터 앞에 앉아 취중 레이시티를 열심히 달렸다. ㅎㅎ
우린 저녁에 정읍 시내 구경을 잠시 다녔는데, 이곳에 90년대에 방영했던 삼국지의 세트장이 있었다고 한다.
지금은 세트장은 사라졌지만 성곽이 남아있었는데 저녁이 되면 불빛이 비추게 되어있어서 멋진 광경을 볼 수 있다.
아주 잠시 돌아본 뒤에 다시 레이시티를 달리기 위해 피시방으로 향했다. -ㅂ-


정읍역
기와로 디자인된 정읍역.


민관이형과 함께
정읍역 앞에서 민관이형과.

역광장의 동상
역 광장에 서 있는 동상.

단풍잎 조형물
단풍잎 모양의 조형물이 인상적이다.

푸른 하늘
푸른 하늘이었지만 눈이 내리는 곳도 있었다.

기념 사진을 조금 찍고 역에 들어갔다.
갑자기 떠난 여행이었고, 매우 짧은 일정이었지만 장어는 맛있었고.. 레이시티에 내 캐릭은 형들 덕분에 많은 렙업을 했다.ㅎㅎ
역 안에는 크리스마스 트리가 있었는데 이곳을 찾은 많은 사람들이 메모지에 소망을 적어 걸어놓았다.

기차표
이곳을 찾았다는 기차 승차권도 걸어놓았다.

크리스마스 트리
정읍역에 도착하면 바로 정면에 보이는 크리스마스 트리.

매우 짧은 일정을 마치고 석훈형과 난 용산역행 새마을호를 타고 서울로 돌아왔다.
돌아오는 길에 석훈형은 노트북을 사용한다고 했지만 내내 잠들어 있었고, 난 민관이형이 싸준 귤을 먹으면서 독서를 하려고 했으나 피로가 쌓여있는 상태라 결국 잠들었다. -ㅁ-

이번 여행의 중심에는 장어구이가 있었기에 매우 만족스러웠다.ㅎㅎ




랜덤챗어플 섹톡어플 채팅사이트무료 만남사이트 랜덤어플 무료채팅어플 인기채팅사이트 번개사이트 랜덤챗어플 섹톡어플 채팅사이트무료 만남사이트 랜덤어플 무료채팅어플 인기채팅사이트 번개사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