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ril Shower의 Dot Line TV 인터뷰 영상

2008/07/22 23:17




파인아트와 이외의 장르혼합으로...
경계넘나들기를 하고 있는 예술가들과 그 집단들을 쏙쏙~해부하는 코너.

첫 번째 타자로는 April shower인데,
이들..나얼, 송원영, 하바다, 최정훈은..
아시다시피, 가수부터 미술작가, 감독, 디자이너, 포토그래퍼...
실로....직업도 다양하나,
그들만의 수준-_-으로 새로운 판을 짜고 있는데
그 판이 하도 웃겨서 배꼽을 잡았다나 머라나..

촬영 에피소드로, MC는 그날 그들의 밥이었다-_-
건~직접 확인해보시고.
이 MC의 정체는 도대체 무얼까..
저기 왜 나와서 저러는 걸까..
라고 생각되시는 분은 닷라인에 메일을~

암튼,
그들의 이상형-_-과 여친들....
처참하게 좌절된-_- 꿈에 관한 망상들까지
그들의 진지하고 똘똘한 모습 이면에....완죤 우끼시는 모습들을....
닷라인TV가 상큼발랄하게~ 모조리 담아보았다.



닷라인 티비가 인터뷰한 에이프릴 샤워입니다.
참으로.. 어수선한 진행과, 블랙홀에 점점 빠져들게 만드는 질문들로 웃음을 주는 MC가 눈에 띄네요.ㅎㅎ
그리고, 나얼 형님의 어눌한 말투와 심오한 대답이 인상적이네요. ^-^




- 지금은 Don't You Worry 녹음 중. ^^





- 지금은 너 때문에 녹음 후 편집 중. ^^



브라운 아이즈 3집 수록곡

2008/06/23 20:59
BE 3rd


* 가지마 가지마 (작곡: 윤건 / 작사: 개리)

-  3박자의 UP 템포 발라드로 오랜만에 윤건과 나얼의 매력적인 보이스를 한번에 느낄 수 있는곡이다… 헤어진 난 후에 느끼는 감정을 감각적이지만, 직설적인 노랫말을 통해 인간미가 느껴지는 발라드로써 가사는 리쌍멤버 ‘개리’가 맡았고, 믹스와 후반작업은 ‘Baby Face’ ‘Madonna’ ‘Janet Jackson’ 등 해외유명 아티스트들의 음악을 담당하고 Grammy Award 상을 두차례나 수상한 세계적인 프로듀서겸 엔지니어인 ‘Goh Hotoda’ 가 담당하여 곡의 완성도를 높이고 있다.



* Like a Flame (작곡: 윤건 / 작사: Andy Roselund)

- 일레트로닉 하우스 곡 으로써 풍부한 오케스트라 사운드가 돋보이는 곡이다. 몽환적인 느낌의 멜로디와 오리엔탈 스케일의 string이 곡을 주도하고 있다
               


* 이 순간 이대로 (작곡: 윤건 / 작사: 윤건)

- 하모니를 강조하는 이른바 Neo Soul 로써 사랑에 빠진 느낌을 달콤하면서 시원한 느낌으로 전달하고 있다



* 너 때문에 (작곡: 윤건 / 작사: 개리)

-  미디움 템포의 팝으로  간결하고 심플한 멜로디와 풍부한 사운드를 함께 느낄수 있는 곡으로 리쌍의 개리가 가사를 맡았으며 누구나 공감할수 있는 가사내용으로 곡의 매력을 더한다.



* Let's Get Down (작곡: 윤건 / 작사: 개리)

- 라틴의 이국적인 향기를 느낄수 있는 리듬과 서정적이지만 밝은 멜로디가 어우러진 곡으로써 힘들고 지친 세상속이지만 한번쯤 그런 세상을 잊고 다함께 술한잔으로 어울리자 라는 일종의 위로송이다.



* Summer Passion (작곡: 윤건 / 작사: Andy Roselund)

- 일레트로닉 사운드의 Club 하우스 곡으로써 펑키한 리듬과 일레트로닉 effect가 전반에 걸쳐 주도하고 있으며, 여름에 단연 드라이브 뮤직과 클럽 뮤직으로 좋은 곡이다.



* Piano Nocturn (Piano: 윤건)

- 이번 앨범의 주요곡의 테마를 중심으로 연주한 야상곡이다.



* Don't You Worry (작곡: 윤건 / 작사: 조현경)

- 최근 크로스오버의 추세를 잘 반영하는 트랜디한 하우스 곡으로 사랑하는 감정을 로맨틱한 멜로디로 표현하고 있는 심플하지만 변화를 느낄수 있는 곡이다.



* 사랑을 말해요 (작곡: 나얼 / 작사: 나얼)

- 70년대와 90년대 스타일을 적절히 혼합시켜놓은 듯한 Soul/R&B곡으로 그루브감이 매력적인 곡이다.
이제 막 사랑을 시작한 연인의 설레이는 감정과 풋풋한 모습을 담은 러브송.



* Let It Go (작곡: 윤건 / 작사: 윤건)

- 힙합사운드에 반복되는 let it go 라는 선율이 몽환적으로 느껴지는 Neo Soul 의 곡으로 모던한 사운드가 돋보이는 곡이다.



* 한걸음 (작곡: 윤건 / 작사: 윤건,조현경)

- 복고적인 오케스트라와 기타사운드가 반대로 모던하게 느껴지는 미디움 템포의 곡으로 노래의 정서는 '애이불비' 이다.



* 루아흐 (작곡: 나얼 / 작사: 나얼)

- 다른 악기없이 피아노와 목소리로 만으로 이루어진 곡으로 다소 절제된 감성으로 표현했다. 혼자인것만 같았던 삶의 외로운 시간속에서 때론 마치 바람처럼, 때론 비처럼 다가오시는 성령 하나님께 대한 고백의 노래다.



PS : 브라운 아이즈 1,2집에 이어 3집도 70만장 판매를 기원하며.. 6년만에 발매한 브라운 아이즈 3집은 꼭 구입해서 들어보기!  ^-^


Brown Eyes 3rd Album

2008/06/08 03:20

브라운 아이즈 3집 포스터

드디어.. 윤건나얼브라운 아이즈가 재결합을 해서 '3집 앨범'을 발매하게 되는군요.. ^^
내게 음악에 대해 눈을 뜨게 해 준 브라운 아이즈의 음악.
6년만에 새로운 음악으로 대중들 앞에, 그리고 나에게도 나타나는군요..
저는, 2008년 6월 19일이 빨리 오기만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가지마 가지마' 스팟 영상 공개. ^^

아래는 3집 앨범에 대해 윤건이 인터뷰한 내용입니다. ^-^


사용자 삽입 이미지

두사람은 지난 2년동안 극비리에 음악작업을 함께 해왔으며, 나얼이 공익으로 입대하기 전까지 녹음해 완성된 곡들을 모아 윤건이 후반작업을 거쳐 이번에 정규 3집앨범으로 출시하게 됐다.
오는 19일 발매되며 타이틀은 'Two Things Needed for the Same Purpose and 5 Objets'다.
윤건은 "타이틀은 한가지를 위한 두가지, 다섯가지 오브제라는 뜻으로 두 멤버가 합쳤을 때 새롭게 탄생하는 음악을 의미한다"고 설명했다.
윤건은"나얼이 공익근무요원으로 근무하고 있는 관계로, 이번 앨범으로 방송활동 등 프로모션은 불가능하다"며 "공익근무가 끝나면 각자 솔로 활동도 하고, 듀오로도 활동하는 '따로 또같이'의 형식을 취할 생각"이라고 말했다.
이번앨범에는 윤건과 나얼의 솔로곡이 1곡씩 수록돼있으며 믹스와 후반작업은 베이비 페이스, 마돈나, 자넷 잭슨 등 쟁쟁한 해외 아티스트들의 음악을 담당하고, 그래미상을 두차례나 수상한 세계적인 프로듀서 겸 엔지니어인 Goh Hotoda가 담당했다.
윤건은"타이틀곡 '가지 마 가지 마'의 작곡은 제가 했고, 힙합 듀오 리쌍의 개리가 작사를 담당했다"며 "이 곡은 브라운 아이즈 특유의 슬픈 멜로디 라인과 고급스러운 편곡이 돋보이며, 그동안의 앨범 색깔보다 훨씬 직설적인 가사로 이별의 아픔을 표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번앨범 수익금은 에티오피아 우물 퍼주기 기금국내 소년 소녀 가장돕기 기금으로 전액 기탁될 예정.
윤건은 "불황에 빠진 가요계에 작게나마 힘을 보태고 싶었다"면서 "처음부터 돈을 생각하고 앨범 작업을 한 것이 아니었으므로 수익금은 전액 기부할 것"이라고 밝혔다.



Brown Eyed Soul - Go

2008/04/09 12:57


Brown Eyed Soul Christmas Concert in Seoul. 2007.12.25

1집에 수록된 곡인 Go를 드디어 라이브로 들을 수 있었다. ^-^

내가 정말 좋아하는 노래를 라이브로 듣는 감격의 순간..ㅠ


Brian Mcknight & 김조한 - One last cry live

2008/01/22 23:56


Brian Mcknight과 김조한이 함께 한 너무 멋진 무대. ^^


The Wind / The Sea / The Rain

4년간의 한(恨) 담은 2집엔 모던과 빈티지가 공존

방송 출연 안 하고 음반 잘 파는 '독립군'

(서울=연합뉴스) 이은정 기자 = 딱, 한국인의 주파수에 맞는 연가(戀歌)를 부른다.

갈색 눈의 중창단, 브라운아이드소울(Browneyedsoul : 나얼ㆍ정엽ㆍ영준ㆍ성훈)이 전하는 솔(Soul) 하모니는 대중 속에서 공존(Coexistence)과 조화(Harmony)를 꿈꾼다.

음악엔 모던과 빈티지가 섞여 있다. 1960~70년대 흑인음악을 베이스로 한 멜로디에 보컬이란 악기가 현대적인 세련됨을 더했다. 미술을 전공한 나얼의 작품인 재킷에도 MP3플레이어와 테이프, LP와 CD가 반씩 섞인 그림이 담겨 있다.

이들의 음악은 가사로, 후렴구로, 반복되는 사운드로 말초신경을 자극하지 않는다. 대중에게 억지로 꽂히려고 애쓴 억지도 없다. 내성적인 혹은 가식을 거부하는 유전자, 울컥하는 감성의 소유자, 좌뇌가 발달한 지식인의 귀까지 싹 끌어들인다.

멤버들도 고집이 있다. 유행가를 안 듣는다. 트렌드에 대한 거부다. TV, 인터넷을 통해 적극적으로 홍보하려고 가수가 개그를 하는 현실에서 단 한차례의 방송 출연도 않는다. 음악만으로 음반에 손이 가게 만드는 절대 강자다.

4년 만에 낸 2집 '더 윈드, 더 시, 더 레인(The Wind, The Sea, The Rain)'은 홍보도 없이 음반이 잘 팔려 신기할 정도다. 음반판매 차트인 한터차트에서 한동안 1위도 했다.

"우린 요즘 음악 트렌드에 신경 쓰지 않아요. 돈을 벌겠다는 상업적인 의도도 없고요. 작업할 때 순수한 마음으로 접근하죠. 하고 싶은 음악을 해요. 즐겁게 작업하면 대중에게 고스란히 전달되는 것 같아요."(나얼)

"이제 와서 방송 출연하는 게 어색하기도 하고, 그것이 무의미해진 세상이 되기도 했고요.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싶은데 방송에선 잘해야 본전이죠."(영준, 정엽)

가요계에서 이단아, 혹은 독립군 같은 행보를 보이는 네 멤버의 만남은 2002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리더인 정엽은 나얼의 고교 동창인 가수 에코 브릿지, 영준은 나얼의 대학 선배, 성훈은 나얼의 친한 형의 소개로 팀에 합류했다.

나얼은 멤버들을 만났을 때를 또렷이 기억한다.

"영준이의 데모 CD를 듣고 다듬어진 가수는 아니지만 원석을 발견한 듯했어요. 허스키한 흑인 감성에 따뜻한 음색이었죠. 성훈이의 비음 섞인 음색도 독특했어요. 그런데 처음엔 영입 제의를 튕기던데요?"(나얼)

"음하하. 제 목소리가 튀기 때문에 형들에게 마이너스라고 생각했어요. 돌아보면 영화 '슬라이딩 도어즈(Sliding Doors)'처럼 선택의 기로에 섰던 거죠. 지금은 형들이 '갈궈도' 행복해요."(성훈)

"중창단에 대한 이상이 있었는데 제의를 받았다"는 정엽은 "목화밭에서 일하던 흑인들의 영가처럼 한이 담긴 아름다운 아카펠라 음악을 하고 싶었다. 이번엔 음반을 안낸 4년간의 한이 담겼다"며 웃었다.

멤버 전원에게 작사, 작곡, 프로듀싱 능력이 있지만 2003년 1집을 낸 이래 음악적인 견해 차로 충돌한 적도 없다. 저작권 수익도 정확히 4분의1로 나눈다. 소수의 의견을 존중하는 팀이란다.

타이틀곡 '마이 스토리(My Story)' '바람인가요' '오래도록 고맙도록' 등 자작곡들은 구 멜로디와 신 사운드, 개성 있는 네 보컬이 입을 모아 귀를 즐겁게 한다.

그러나 흑인음악이란 장르에 편중되길 바라진 않는다. 장르를 따지는 것 자체가 어렵기 때문이다. 장르는 한 뿌리에서 파생된 친척, 가족이란 생각에서다. 단지 흑인음악을 베이스로 '그들만의 리그'를 만들겠다는 의지가 또렷하다.

"흑인음악 마니아 중엔 우리 음악을 외면하기도 해요. 하지만 창법 등을 따라한다고 진정한 솔은 아니죠. 그건 무늬만 솔이니까요. 우린 감성은 살리되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어요. 미국 프로듀서 팀버랜드 음악 같은 화려한 사운드의 노래도 히든 트랙에 넣었어요. 각자 쓴 솔로곡에서도 장르를 확대 재생산했고요."(나얼)

영준은 1970년대 올드 솔 느낌의 '추억 사랑만큼'을 버블 시스터즈의 강현정과 듀엣했고, 성훈은 재즈와 클래식을 넘나드는 빅밴드 스타일의 '라운드&라운드(Round&Round)'를 썼다. 정엽은 맥스웰의 음악처럼 사랑스럽고 예쁜 멜로디의 '나싱 베터(Nothing Better)', 나얼은 3년 전에 써둔 곡을 같이 부르기 뭐해서 혼자 노래했다는, 화려한 오케스트라 편곡의 '기다려요'를 수록했다.

이같은 노래들은 모두 공연장에서만 라이브로 들을 수 있다. 11월 연세대학교 공연에 이어 18일 부산 벡스코, 22일 대구 엑스코, 25일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을 돌며 노래한다.

이 투어를 마친 두 나얼은 군에 입대한다. 27일로 입대영장을 받았으며 공익근무요원으로 복무한다.

"제가 집단생활에 익숙해요. 주위에서도 잘할 거래요. 아무데서나 잘 자고 떨어진 것도 잘 먹고 나름 털털해요. 면역력도 강하죠. 하하."(나얼)

"그래요. 형은 음악, 그림 예술적인 것에만 예민하죠."(영준)

-출처 '네이버 뉴스'-



폭풍속의 주 (The Lord in The Storm)

2007/12/27 02:13






공연중인 이 교회의 목사님이 이 노래를 작사하시고, 브라운아이드소울에게 곡을 전달하시고

얼마 후에 돌아가셨다고 하는데요..ㅠ

한 번 감상해보세요. ^^



연습.

2007/12/18 17:56
연습.



WhiteStorm - 언제나 그랬죠.

2007.11.07

http://whitestorm.net/V1107001.mp3


 

WhiteStorm - One last cry.

2007.09.18

http://whitestorm.net/V070918.mp3



연습하며 내 MP3로 녹음한 노래들..



WhiteStorm - One last cry live

2007/06/11 23:32


이번엔 제가 부른 One last cry 입니다.

제 작은 정성과 노력이라고 봐주세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