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Five _ 2월 14일 사당역 레일아트 공연

2009/03/06 18:19
2009년 2월 14일 A-Five의 사당역 레일아트 공연. ^-^



A-Five _ Rainism
비 - Rainism의 아카펠라 버전.




A-Five _ Love in the ice
동방신기 - Love in the ice의 아카펠라 버전.




A-Five _ UFO
패닉 - UFO의 아카펠라 버전. ^^



소녀시대 - Gee & 힘내 무반주 라이브 영상

2009/02/18 17:15


소녀시대 - Gee


소녀시대 - 힘내

2009.01.21 신동&김신영의 심심타파에서. ^^
소녀시대의 무반주 라이브인데, 예상했던 것 보다 잘 부르네요.ㅎㅎ
역시.. 소녀시대 짱!ㅋ


JUNGYUP - Nothing Better M/V

2009/01/25 23:11



JUNGYUP - Nothing Better M/V


Brown Eyed Soul의 정엽님 솔로 앨범에 수록된 Nothing Bertter (Guitar Ver.)의 뮤직비디오 입니다.
아름다운 멜로디와 음색에 걸맞는 이쁜 영상으로 꾸며진 뮤직비디오라 기분이 좋네요.ㅎㅎ
즐감하세요. ^^

그리고.. 이 노래의 주인공인 정엽님이 3월 20일 부터 22일 까지 3일간 단독 콘서트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하네요.
아름답고 감미로운 음색을 지닌 정엽님의 라이브 콘서트에 가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
Brown Eyed Soul 멤버들 중에 유일하게 단독 콘서트를 하시네요.. 정엽님의 멋진 모습 기대해 봅니다. ;)


JUNGYUP - You are my lady M/V

2008/11/25 01:53


JUNGYUP - You are my lady

Brown Eyed Soul의 정엽님의 솔로 앨범 타이틀 곡인 You are my lady의 뮤직비디오입니다.
Brown Eyes의 너 때문에 뮤직비디오에 이은 송원영 감독님의 작품이에요. ^^
목소리의 주인공인 정엽님, 그리고 요즘 한창 인기를 누리고 있는 박예진씨가 주연한 독특한 내용의 개성있는 뮤직비디오입니다.
아마, 두 세 번 정도 보고나면 뮤직비디오 내용에 대한 이해가 잘 되실지도..^^;;

역시.. 송감독님 존경합니다..ㅎㅎ


김범수 - One last cry

2008/11/23 17:40


김범수 - One last cry

윤도현의 러브레터에서.. ^^


그리고, 댓글 중.. 투마이어아이어야으아으아어이아엉으아어어으으응어우어우어우워어우어

존경하는 범수형님..


Brown Eyes - 너 때문에 M/V

2008/11/19 10:44


Brown Eyes - 너 때문에 M/V


Brown Eyes 3집 수록곡 '너 때문에' 뮤직비디오입니다.
아름다운 멜로디와 하모니가 잘 어우러지는 미디엄 템포의 이 곡을 아주 재치있게 풀어낸 작품입니다.
웃음과 눈물을 한 번에 줄 수 있을 만큼 유머러스 하면서도, 지난 사랑에 대한 그리움이 묻어나는 아름다운 영상으로 만들어 내신 '송원영'감독님을 존경하며.. ^^

- 후배 박경진(WhiteStorm)


YES WE CAN

2008/11/05 00:29


YES WE CAN
JUNGYUP
SOUTH KOREA


Yes, We can.
We want change.

Brown Eyed Soul의 안정엽(JUNGYUP) 형님의 'YES WE CAN'.. 감동입니다....^^


가지마 가지마 - WhiteStorm

2008/08/26 15:02

가지마 가지마 - WhiteStorm


우리 함께했던 날들 그 기억들만 남아
너를 지워야만 내가 살 수 있을까
우리 함께했던 날들 자꾸만 너 떠올라
너를 보내야만 내가 살 수 있을까
(가지마) 떠나지마 제발 (가지마) 사랑하잖아
(가지마) 나 혼자 남겨두고 제발 제발 제발
가지마~ 가지마~ 가지마~
아직 너를 위해 바보처럼 살아가는데 너는 어디에 니가 필요한데
oh~baby 내 사람아 이제 그만 내게 돌아와줘 장난처럼 그렇게 돌아와
항상 너만을 위해서 살아가고 싶지만
때론 그 사랑마저도 힘이 들잖아
(가지마) 떠나지마 제발 (가지마) 사랑하잖아
(가지마) 나 혼자 남겨두고 제발 제발 제발
가지마~ 가지마~ 가지마~
아직 너를 위해 바보처럼 살아가는데 너는 어디에 니가 필요한데
oh~baby 내 사람아 이제 그만 내게 돌아와줘 장난처럼 그렇게 돌아와
아프고 아플만큼 지치고 지칠만큼
지워봐도 참아봐도 니가 떠올라
너도 나처럼 아프잖아 너도 나처럼 힘들잖아
돌아와 내게로 잊지 못할 내 사람아
아직 너를 위해 바보처럼 살아가는데 너는 어디에 니가 필요한데
oh~baby 내 사람아 이제 그만 내게 돌아와줘 장난처럼 그렇게...
oh~baby 내 사람아 이제 그만 내게 돌아와줘
그때처럼 그렇게 돌아와


[대중음악 100대 명반] 98위 ‘Brown Eyes’

2008/08/12 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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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두 남자의 완벽한 호흡 ‘한국 R&B 완성’


한국은 지금 흑인 음악 열풍이다. 아니 세계가 이미 흑인 음악에 빠져든 지 오래다. 오히려 한국이 뒤늦게 합류했다고 보는 게 맞다. 지금 가요는 SG 워너비 스타일의 R&B 음악이 대세다. 일부 음악계는 그런 현상을 부정적으로 보고 있다. 음악의 다양성보다는 돈 되는 음악만 투자한다고. 하지만 돈 되는 음악은 결국 사람들이 원하는 음악이라고 볼 수 있다. 즉 대중음악이 R&B 음악이 됐다는 이야기다. 그럼 한국 R&B 음악의 열풍은 SG 워너비가 완성한 것인가? 그런 질문에 대부분의 사람들은 인정하지 않을 것이다. 물론 한국 R&B 시작에는 유영진도 있었고, 솔리드도 있었다. 하지만 대중적인 R&B의 완성은 브라운 아이즈가 아닐까 생각이 든다.

1999년부터 불기 시작한 힙합 열풍과 함께 이미 어느 정도 자리 잡고 있었던 R&B 시장에 2001년 두 명의 젊은이가 나타난다. 2년여간의 준비를 통해 나타난 두 젊은이는 윤건과 나얼이었다. 윤건은 전에 양창익이란 이름으로 디바의 프로듀서로, 힙합열풍의 도화선이었던 ‘1999년 대한민국’의 프로듀서 중 한 명으로 실력을 인정받아 왔으며 주로 작곡, 작사, 프로듀서, 편곡까지 모든 음악에 대한 것을 맡았다. 또한 나얼은 R&B 그룹 ‘앤섬’의 멤버로 활동했던 실력파 보컬이었다.

브라운 아이즈에서 두 사람은 앨범 제작 및 재킷 디자인부터 의상디자인까지 전반적인 컨셉트를 맡아 서로 각자의 분야에서 완벽한 호흡을 이루었다. 브라운 아이즈의 홍보는 HOT와 신화를 키웠던 SM에서 맡아 진행을 했다. 스타 홍보에 막대한 투자와 인맥으로 빅스타를 만들어내던 SM에서 역시 브라운 아이즈 홍보의 시작은 처음부터 신비주의였다. ‘벌써 일년’이란 타이틀곡의 뮤직비디오는 당시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던 김현주와 이범수, 그리고 잘생긴 외모로 국내 팬에게까지 사랑을 받았던 국제 스타 장첸의 출연으로 영화 한편을 찍을 만큼의 필름과 시간 투자로 제작됐고 국내 케이블을 장악했다.

여기에 빠지지 않는 브라운 아이즈의 노래 실력은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R&B를 만들었다.

방송 출연 제대로 한번 하지 않고 음악만으로 음악 차트와 앨범 차트를 점령했던 브라운 아이즈는 한국 R&B 역사를 다시 쓰는 역작을 만들어 낸 것이었다. 후속 곡인 ‘With Coffee’에는 신민아가 직접 주연해서 화제가 되었고, 재킷도 신민아가 달팽이를 귀에 대고 있는 사진으로 바뀌어서 다시 발매되었다.

이 앨범을 들어보신 분들은 알겠지만 뺄 곡이 없을 정도로 모든 곡의 완성도가 뛰어나다. 심지어 MR만 있는 트랙도 그 자체로 감동을 준다고 할까. ‘하얀나비’ ‘언제나 그랬죠’ ‘No Day But Today’ 등은 6년이 지난 지금도 타이틀곡과 함께 사랑을 받고 있고, 음악사이트에 올라간 그들의 앨범에는 아직도 감상평이 써지고 있다.

그들의 데뷔 앨범 ‘Brown Eyes’는 한국 음반사에 남을 만한 명반 중에 명반으로 기억될 것이다. 한국 R&B를 정착시킨 앨범으로.

<이세환 a.k.a Nino | 소니 BMG 홍보과장>



대한민국 100대 명반에 98위에 랭크된 브라운 아이즈의 데뷔앨범.
순위에 있는 대부분의 음반들이 70~80년대 음반들임을 감안한다면, 2001년에 발매한 이 앨범이 랭크 되었다는 점에 만족해야 하는 걸까요?
흑인음악으로 널리 알려진 R&B라는 장르에, 윤건과 나얼의 완벽한 호흡으로 만들어진 대한민국 R&B의 완성품이라고 할 수 있는 이 앨범이 세상에 널리 알려져서 더 많은 사람들이 한국의 R&B의 감동을 느껴봤으면 좋겠네요.. ^-^
그리고, 대한민국에 윤건과 나얼이라는 최고의 뮤지션이 있다는 사실도요. ^^


서태지 8집 첫 번째 싱글음반.

2008/08/07 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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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요계의 유례 없는 불황 속에서 구원자로 평가 받으며 연일 화제가 되고 있는 서태지가 드디어 7월 29일(화) 8집 음반의 첫 번째 싱글 음반을 발매하고 본격적인 활동의 포문을 연다. 지난 2004년 1월 7집 음반 발매 후 정확히 4년 6개월 만에 그 동안의 노력의 결과물인 8집 앨범의 시작으로 첫 싱글음반 [PART MOAI]를 발매한다. 이전 음반과 마찬가지로 서태지가 전곡을 작사, 작곡하고 프로듀싱한 이 음반에는 타이틀곡 '모아이(MOAI)'를 포함하여 총 4곡이 수록되어 있다.

거대 모아이 석상으로 유명한 이스터섬은 세상의 배꼽(중심)이라는 별칭을 가진다.. 섬 자체가 미스터리 투성이인 이스터섬은 지구상에서 생존이 가능한 지역 중에서 가장 격리된 곳이며 7대 불가사의 중 하나였다고 한다. 이스터섬은 한때 문명의 섬으로 번영하였지만 인간의 욕심에 의해 자연이 파괴되고 동물도 인간도 함께 사라져 현재 무게 40~50톤을 넘는 수수께끼의 거대한 모아이 석상 887개만 남겨져 바다를 바라보고 있는 것으로 유명하다. 서태지는 어릴 때부터 매료된 이스터섬의 신비한 모아이 석상에 착안하여 '모아이'라는 곡을 탄생시킨 것으로 알려졌다.

음악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는 자켓 이미지도 화제가 되고 있다. 이 음반 자켓은 미스터리 서클 안에서 잉태되는 태아의 모습으로 보여진다. 이 태아는 태어나기 전, 어머니의 뱃속에 있을 때의 모습을 그린 것으로 추측되며, 또한 아기에게 연결된 탯줄은 서태지 미스터리 프로젝트 중 하나로 충남 보령시에 제작된 미스터리 서클 모양의 외곽원에 연결되어 있다. 특히 이 자켓은 마치 고대의 벽화를 보는 것과 같은 신비감을 더해주고 있다.

또한 서태지는 이번 7월 29일 발매되는 첫 싱글 음반을 시작으로, 추후 두 번째 싱글 음반과 정규음반까지 총 3장의 앨범을 발매함으로써 계속해서 새로운 음악을 공개할 예정이다. 이러한 새로운 형태의 '싱글-싱글-정규' 음반 발매는 음반 전곡의 완성도가 높기 때문에 각 곡의 집중도를 높이기 위한 것으로 알려졌다. 세 장의 음반에 들어갈 음악은 이미 모두 완성된 상태이며, '음반의 전곡을 타이틀곡으로 해도 손색이 없을 정도'라며 강한 자신감을 드러내고 있는 것이다. 이러한 새로운 형태의 음반 발매는 국내 뮤지션으로는 최초의 시도로, 매번 국내 대중음악계의 역사를 새롭게 써나가는 서태지인 만큼 음반업계에서의 신선한 충격으로 다가올 것임은 물론 위축된 음악 시장을 살리고 국내 음악사의 새로운 전기를 마련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매번 새로운 음악의 시도로 대한민국 음악 시장의 새로운 장을 열었던 서태지인 만큼 예측하지 못한 새로운 시도와 새로운 메시지를 통해 한국 음악 씬에 대변혁을 가져올 만큼 획기적인 음악을 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서태지는 2년 전부터 국내에 머물면서 구체적으로 8집 음반 작업에 본격 착수해 이번 음반은 기존의 음반과는 다르게 서태지 본인의 스튜디오인 'TECHNO T studio'에서 100% 제작됨으로써, 데뷔 이후 16년 간 해외에서 공부하고 터득한 레코딩 노하우를 십분 활용하여 외국의 스텝이나 기술의 도움이 전혀 없이 100% 한국인, 한국의 기술로만 제작되었다. 순수 한국 기술로서 세계 최고의 사운드를 선사한다는 목표 아래 기나긴 레코딩 작업에 매진해온 이번 음반은 작은 소리 하나하나까지 무려 1년의 시간 동안 서태지가 직접 소리를 내고 마이킹을 하여 얻어낸 작품이며 믹싱 작업 또한 본인이 직접 함으로써 100% 'made in korea', 'made by 서태지'라는 공식을 성립시키는 계기가 되었다. 매 음반마다 실로 최고의 사운드를 선보이며 기술력의 업그레이드를 보여주는 것으로 유명한 서태지인 만큼 이번 음반은 한국에서도 세계 최고 수준의 사운드를 만들어낼 수 있다는 것을 증명하게 될 계기인 것이다.
이에 앞서 8집 음반에 미지의 공간에서의 사운드를 녹음하기 강원도 흉가에서의 작업, 코엑스 상공에 나타난 UFO, 충남 보령시의 간척지에 제작된 미스터리 서클, 코엑스 피라미드 광장의 실제 모형의 거대 UFO 불시착 등 대대적인 미스터리 프로젝트로 8집 음반 대장정의 시작을 알려온 서태지… 음악계뿐 아니라 사회적으로도 커다란 화두를 던지며 "우리는 과연 세상의 거짓과 진실을 얼마나 바로 보고 있는가?"라는 질문과 함께 대중들과 음악과 관련한 메시지로 소통하고 싶어하는 서태지가 4년 6개월 만에 들려줄 8집 음반이 대한민국 음악계에 어떠한 파장을 일으킬지 기대가 된다.

- Scraped in Kyobo books



4년동안 기다린 올림픽, 그리고 4년이 넘도록 기다린 서태지.
인생은 기다림의 연속인가 봅니다.
대한민국 대중음악의 신이라 불리우는 서태지.
오랜 기다림의 끝에. 결국, 그가 돌아왔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