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LX600 Lotus

2008/09/12 02:45
LX600

디자인이 상당히 세련되어 보이는 LG의 Lotus 라는 제품이에요.
LG LX600 Lotus 라는 위의 제품은 Sprint에서 발매될 예정이며 'Christian Siriano'가 디자인 한 제품이라고 하네요.
제품 스펙은 쿼티 키보드, 블루투스 2.0, 2메가 픽셀 카메라, One Click home screen , 스프린트 TV와 뮤직 스토어 접근이 가능하며, 2년 약정으로 150달러의 가격에 10월 발매예정이라고 합니다.


다음은 미국의 한 사이트에 등록된 내용 원문이에요. ^^

The LG LX600 Lotus will be available from Sprint, and one glance at the unusual design will let you know that this handset has some sort of pedigree courtesy of fashion designer Christian Siriano.
The Lotus seems to concentrate more on form rather than function, and you will be able to choose from luxurious colors such as textured purple or satin black.
This female-centric handset (or so it seems) will come with the following specifications. :-

  • QWERTY keyboard
  • Bluetooth 2.0 connectivity
  • 2 megapixel camera
  • One Click home screen
  • Access to Sprint TV and Sprint Music Store
The LG LX600 Lotus will be released this October for $149.99 after a agreeing to a two-year contract.



그나저나.. 대한민국을 비롯해 미국에도 약정할인제도가 인기로군요? -ㅁ-
2년 약정에 150달러라니.. 가격은 착하네요.ㅎㅎ


하늘을 나는 자동차

2008/09/10 15:46

Flying Car

하늘을 나는 자동차를 제작해 국제적 명성을 얻은 미국의 몰러 인터내셔널이 새로운 스카이 카의 디자인을 완성 공개했다.
모스크바로 향하는 도로의 출퇴근 교통 정체 때문에 고통 받던 한 해외 사업가를 위해 디자인된 이 ‘하늘 나는 자동차’는 페라리 599 GTB를 닮은 몸체에 날개를 단 모습이다.
도로에서 전기와 기름을 함께 쓰는 하이브리드 카로 달리다가, 길이 막히면 날개를 펴고 이륙해 시속 240km의 속도로 15분간 날아갈 수 있도록 디자인되었다.
‘오토볼랜터’라 불리는 이 자동차는 짧은 비행이 그 목적인 것이다.
몰러 인터내셔널은 프로토타입(판매를 위한 생산 직전의 완성 제품)을 만드는데 약 5백만 달러가 소요될 것이고, 적당한 수준의 판매 대수가 확보된다면 우리 돈 3억원 이하에 팔릴 것으로 내다본다.

이 멋진 자동차는 정말 스포츠가가 날아다니는 수준이 되겠군요.. ^^;;


그리고 'M400 Skycar'라는 모델도 있네요.
이 모델은 거의 경비행기 모형이 도로위를 달리다가 날개를 펴고 변신해서 날아다니는 그런 형상을 띄고 있네요. ^^

The New M400 Design

The production configuration of the M400 Skycar has gone through a few permutations as many hours of wind tunnel testing showed ways to improve the aircraft's performance.
One of the long-term goals has been to find a way to operate the Skycar in hover in the same configuration as when operating on the ground.
This would allow it to land and hover in a much smaller area, for example on the median strip of a highway as might be done during a roadside emergency medical mission.

The present M400X came close to achieving this but because the wing/tail is so far back the lift/drag ratio is only 7.5 and the dead-stick gliding speed is high, making an un-powered landing very difficult.
We have now found a way to move the wing forward and add sweep so that together with tail extensions on the wing, we achieve a lift/drag ratio of 12.5. In addition to being able to hover with the wings folded, the under carriage wheels are farther apart for increased ground stability.
This new configuration has less airflow interference between front and rear nacelles, better visibility from the cockpit for improved ground and air operations, and dead-stick gliding speed that is substantially lower.



이런 자동차들이 출시를 해서 도로에 타고 다닐 수 있는 날이 정말 머지 않은 것 같아요.. ^-^;
이젠 '오빠~ 달려~'가 아니구, '오빠~ 날아~'가 될지도 모르겠군요..;


출처 : Moller International



Samsung Innov8

2008/08/25 0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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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nov8 이라는 삼성의 새로운 8메가 픽셀 휴대폰이다.
오토파노라마 모드가 있으며, 스마일, 블링크(깜짝임), 얼굴 감지 기능과 비디오 레코더 초당 30프레임 캡쳐 기능이 있다.
FM라디오, Wi-Fi,3.5mm 핸드셋 잭, 스트레오 블루투스, 16GB 내장 메모리, 마이크로 SD 카드 슬롯, 뮤직플레이어, A-GPS 등을 갖추고 있다.

카메라에 중점을 두고 제작한 휴대폰인것 같네요. ^^
삼성 케녹스에 '블루'를 좀 닮은 것 같네요.
한국에도 곧 출시하겠죠?


마음을 읽는 로봇

2008/04/25 2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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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오사카 대학의 과학자들이 개발중인 마음을 읽는 로봇입니다.
연구의 목적은 사고나 병으로 몸을 움직일 수 없게 된 사람이 도움이 되도록 리얼타임의 제어법을 개발하는 것이 목표라고 하네요.
사람의 뇌 표면에 직접 전극을 두어 읽어낸 뇌파로 로봇의 의수등을 제어하는 연구이며, 사람을 대상으로 하는 것은 일본 최초라고 합니다.
사람의 마음만으로 로봇 팔을 움직이게 하는 것, 몸을 움직일 수 없게 된 사람이라면 정말로 반가운 일이 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
어서 개발이 완료되어서 시험 장면을 볼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


다음은 영문 홈페이지에 표시된 본문 내용입니다.

Japanese scientists are continuing to push for a cyborg future, as researchers at Osaka University are attaching electrode sensors directly to the human brain, to study how the electrical activity can be interpreted to operate mechanical devices.

The aim of the research is to develop real-time mind-controlled robotic limbs for the disabled, according to an announcement made at an April 16 symposium in Aichi prefecture.

Although brain waves can be measured from outside the scalp, a stronger, more accurate signal can be obtained by placing sensors directly on the brain — but that requires open-skull surgery, making it more difficult to recruit volunteer test subjects.

The researchers, who have filed a license application with the Osaka University Hospital ethics board, are working to enlist willing subjects already scheduled to have brain electrodes implanted for the purpose of monitoring epilepsy or other conditions. The procedure, which does not involve puncturing the cortex, places an electrode sheet at the central sulcus, a fold across the center of the brain near the primary motor cortex (which is responsible for planning and executing movements).

일본 asahi.com에 소개된 내용 : 클릭


F1 Car Phone Looks like a Ferrari

2008/04/12 1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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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색 페라리를 꼭 가지고 싶은 분은, 위의 제품을 구매해보는 것도 좋을 듯 싶네요.
F1이라는 이름의 위의 제품은 장난감 자동차가 아닌 휴대폰입니다. -ㅂ-
빨간색 페라리 모양으로 2.2 인치 터치스크린 LCD와, MP3, 3GP, MP4 파일을 지원하고, Micro SD 카드를 이용할 수 있고, 82그램의 무게를 가지고 있습니다.
소매점에서  ₤96.54에 판매되고 있다고 합니다.
주의할 점은 아이들이 있는 곳에 이 제품을 두고 다른 일을 하다가는 훌륭한 장난감이 되어버릴 수 있으니 조심해야 할거 같네요. ;)



그리고 아래에는 자매품 Marlboro Cigarette Box 휴대폰입니다.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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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지품을 챙겨주는 Ladybag

2008/03/30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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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Simon Fraser University 여대생들이 제작한 Ladybag이라는 이름의 제품입니다.
RFID 기술을 이용해서 외출시 꼭 휴대해야 하는 소지품을 챙겨주는 제품으로 소지품에 태그를 달면 스캐너가 가방에 있는지 확인하여 없을 경우 물건의 LED 아이콘이 발광하도록 하는 방식.
소지품이 다 있으면 미소를 띈 얼굴로 변한다.
또한 가방 소지자의 감정을 표시할 수 있으며(가방 지퍼를 계속 만지면 긴장한 모습의 이모티콘으로 변함) 건망증이 심한 여성들에게 딱 맞는 제품일 듯 하네요. ^^
단순하면서도 좋은 아이디어를 가진 제품이라고 생각되네요.
요즘 젊은 사람들도 소지품을 깜빡하는 경우가 너무나 많아졌으니 말이에요.ㅎㅎ


LG-LH2300 Full Browsing Touch Screen Phone

2008/03/24 0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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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에서 새로 선보인 LG-LH2300 WVGA Full Browsing Touch Screen Phone 입니다. ^^
3인치 와이드 터치스크린 (800*480)과 풀 인터넷 브라우징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인 것 같네요.
메인 포탈에 접근하기 쉽도록 단말기는 아이콘을 제공하고 있으며, 조그휠과 인터넷 핫키를 채택하고 있습니다.
3 Mega Pixel 카메라에 AF 기능 외에도 BlueTooth 2.0, T-DMB, MicroSD 메모리 슬롯을 장착하고 있으며, 4월중에 60만원 정도의 가격으로 판매를 예상하고 있다고 하네요.
프라다폰, 그리고 뷰티폰에 이어 마치 시리즈로 줄줄이 출시하는 듯 보이는 준비된(?) 터치폰 인듯 보이네요..
인터넷 웹브라우저를 가로로 보여줌으로써 웹 화면을 더 크고 넓게 볼 수 있도록 해주었으니 이것 만으로도 좋은 기능인 것 같네요.
하지만 멀티터치 기능이라던가 편리한 화면 확대와 축소 기능을 갖고 있다면 웹서핑 하기에 더 좋지 않을까요?
출시되면 반응이 어떨지 한 번 지켜봐야겠어요. ^-^


Siftables 컨셉 제품

2008/03/19 15:38


Siftables 컨셉 제품이에요.
마치 레고블럭 처럼 장치들을 연결해서 사용하는 제품으로 작은 집합체를 모으고 독립적인 미니 네트워크를 형성할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짧은 영역의 인프라 커뮤니케이터를 포함하고 있고, 3축 가속기가 내장되어 있습니다.
블루투스, 라디오, 플래시 메모리, 통합프로세서, 리튬폴리머 배터리가 내장되어 있으며, USB포트로 확장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어찌보면 아주 많은 용도로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은 제품이네요. 흥미로운 기능들도 많이 갖고있구요. ^^
동영상에 나온 제품의 기능들을 잘 살펴보세요. 정말 신기해요.ㅎㅎ


Canvas Concept PC

2008/03/18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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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이너 Kyle Cherry가 상상한 새로운 타입의 창조적인 컴퓨터에요.
이름은 Canvas라 명명했으며, 경험이 없는 유저도 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흐름도를 창조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화살표 모양의 툴바와 사이드 바 등은 불필요하게 따로 배울 필요가 없도록 제품이 도와주고 있습니다.
일종의 새로운 개념의 노트북이라고도 말할 수 있겠는데요. 사이드에 여러가지 바가 추가되어 있고 컴퓨터를 잘 모르는 사용자도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인터페이스를 아주 편리하고 다양하게 해놓았어요.
실제로 개발이 되어 출시된다면 좋겠죠? ^^


블루투스 헤드셋을 가진 터치스크린 휴대폰

2008/03/11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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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이너 Sunman Kwon의 Mooon+라는 이름의 컨셉 휴대폰입니다.
터치스크린 폰에 블루투스 헤드셋을 결합시켜 보관이 쉽고, 충전도 휴대폰에서 전원을 받도록해서 깔끔해보입니다.
이렇게 블루투스 헤드셋을 결합시켜서 출시를 한다면 갖고 다니기도 좋고 편하고 디자인도 이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