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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이상 이태리 파스타를 먹을 수 없다고??
요즘 인기를 얻고 있는 드라마 <파스타>덕분에 ‘알리오 올리오’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알리오 올리오’는 마늘과 올리브유만으로 만든 파스타로 최소의 재료로 만든 만큼 면의 질감이 그대로 살아 있어 파스타의 참 맛을 느끼기에 그만이다. 알리오(Alio)는 마늘을, 올리오(Olio)는 올리브 오일을 뜻하는 이태리어다. 하루 세끼를 파스타를 먹을 정도로 ‘열혈 파스타 매니아’인 이태리 사람들이 더 이상 파스타를 먹을 수 없을지도 모른다. 지난 해 12월 7일, 기후변화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각국의 리더들이 코펜하겐에 모였다. 심각한 기후변화문제는 경제를 넘어 우리 일상생활에도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경고했다. 타임즈에서 기후변화로 인해 '멸종위기에 처한 수출품 TOP10'을 발표했다.
멸종위기의 수출품 TOP10
1. 이태리 파스타
기후변화로 인해 파스타의 주원료인 듀럼밀을 이탈리아 국내에서 재배하기 어려워졌다. 지중해 지역의 온도 상승과 강수량 감소로 빠르면 21세기 후반부터 이탈리아가 파스타의 원료를 수입하는 상황이 발생할 수도 있다고 영국 기상청이 경고했다.
2. 프랑스 와인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와인메이커가 있는 프랑스. 프랑스는 포도재배를 위한 최적의 기온을 잃을 위기에 처했다. 최상의 와인을 만들기 위해서는 포도의 당도와 신맛이 적절하게 어우러져야 하는데 그 조화를 이끌어 내는 것이 바로 기온이다. 추운데서 자란 포도는 과실이 제대로 자라지 않아 신맛이 지나치게 강하고, 따뜻한 곳에서 자란 포도는 당도가 너무 높아 진득진득하며 무거운 맛을 낸다.
프랑스의 탑 와인메이커와 소믈리에들은 니콜라스 사르코지 대통령에게 서한을 보내 프랑스의 소중한 문화인 와인을 지킬 수 있도록 기후변화를 막기 위한 노력을 해달라고 촉구했다.
3. 아르헨티나 꿀
캘리포니아에서 프랑스에 이르기까지 양봉업자들이 무너지고 있다. 중국과 미국에 이어 세계 3위의 벌꿀 수출국인 아르헨티나는 세계 꿀 시장의 22%를 차지하고 있다. 그러나 2006년 남미를 강타한 홍수 이후에 꿀벌의 활동이 약해져 벌집의 꿀이 비어가고 있다. 습한 겨울과 비가 잦은 여름으로 꿀벌들은 꿀을 모을 수 없고 이런 환경은 꿀벌을 굶주리거나 질병에 걸리게 한다. 이는 꿀 생산량의 감소뿐 아니라 농작물의 수분을 원활하게 할 수 없어 농작물의 생산에도 큰 타격을 준다.
4. 독일 맥주
맥주를 제조로 유명한 독일의 동부 지역은 물 부족으로 맥주 생산량이 줄고 있다. 물은 보리와 홉을 재배하는데 필수. 홉의 저렴한 대안인 옥수수는 독일 내 엄격한 주류 원재료 규제에 의해 사용될 수 없다. 맥주의 맛을 좌우하는 홉은 촉촉한 땅과 겨울의 강한 추위 그리고 뜨거운 여름 기온이 필요하다. 기온이 올라가면서 이런 최상의 환경이 파괴되고 있다. 유럽연합은 최근 뜨거운 여름에 대비해 관개시스템을 정비하는 것을 지원했다.
5. 베트남 쌀
가난한 나라들은 곧 닥쳐올 문제에 대비하기 위해 큰 예산을 투입하는 것이 힘들다. 베트남은 최근 $2.9 billion 정도의 가치의 쌀을 수출했다. 그러나 이런 무역도 곧 위기에 처할듯하다. 아시아개발은행에 따르면 금세기 말, 바닷물의 수위 상승으로 베트남의 쌀 경작지가 대부분 물에 잠겨 쌀 생산량이 극적으로 줄어들 상황에 처했다고 한다. 베트남의 쌀 경작지는 강의 하류에 있어 약간이라도 바다의 수위가 올라가면 나라 전체에 재앙으로 남을 수도 있다. 이것은 쌀을 주식으로 삼는 아시아 국가들의 식량안보에 커다란 위협이 될 수도 있다.
6. 스페인 과일과 채소
스페인 주방의 전통은 지역에서 자란 야채와 과일이 풍성하다는 것이다. 그러나 기온 상승으로 이러한 경작지가 사막으로 변할 우려가 있다. 농경지의 사막화는 스페인 주방에서 야채와 과일을 앗아갈지도 모른다.
7. 몰디브 여행
매년 60만 명의 관광객들이 몰디브를 찾고 있다. 관광업은 이 나라의 가장 큰 수입원이다. 그러나 이 사업도 오래가진 않을 듯하다. 바닷물 수위 상승으로 몰디브의 관광 명소가 물속으로 가라앉을 처지다. 지난 달 몰디브 대통령은 기후변화를 막기 위해 비밀리에 내각 회의를 열었다고 한다.
8. 북유럽의 보드카
세계 보드카 시장이 매년 $12 billion에 달한다. 그러나 보드카의 주원료인 감자와 밀의 생산국인 폴란드의 기후 변화로 작황이 어려워져 보드카 가격이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
9. 콜로라도 스키 리조트
세계적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스키장인 콜로라도 리조트는 매년 $2 billion의 수익을 얻고 있다. 그러나 지금과 같은 온도 상승이면 매년 적설량이 어마어마하게 줄어들 것이라고 경고했다. 인공설을 만드는 것은 굉장히 많은 물을 요구하기 때문에 이 역시 문제가 될 것이라고.
10. 말리의 솜
올해 옥스팜의 조사에 따르면 지난 50년 동안 말리의 강수량이 25%나 줄었다고 한다. 일 년에 7개월 동안 비가 내리던 말리는 우기가 3개월로 줄어들어 충분한 물을 댈 수 없어 목화를 재배하기도 전에 말라죽는 일이 빈번하다고 한다.
자료출저 <http://www.time.com/time/specials/packages/completelist/0,29569,1945317,00.html>
저는 오늘 무거운 마음으로 MBC 가족 여러분에게 작별 인사를 드리려 합니다.
저는 오늘로서 36년 간 가족처럼 사랑해 온 MBC에서 물러나고자 합니다.
우선 이 위중한 시기에 사장직을 내놓게 된 점에 대해
우리 구성원들에게 깊은 사죄의 말씀을 드립니다.
사장으로서 책임을 통감합니다.
어떻게 해서든지 우리에게 닥친 어려움을 뚫고, MBC를 두 번째 반세기의 길목에 안착시키고 나가자는 것이 저의 각오였지만 지금의 상황은 사장으로 남는 것이 MBC의 위상에 오히려 누가 될 수 있는 국면인 것 같습니다.
MBC는 한국에서 독보적인 위상과 전통을 지닌 언론사입니다.
어떤 언론사보다 양식이 있고, 부패를 허용하지 않는, 내부 정화능력을 갖춘 조직이기도 합니다. 사주의 입김과 정파적 편향성에서 벗어난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최고의 인재들이 공정한 보도, 창의적인 프로그램을 시청자들에게 전달해 왔습니다.
그런 MBC에서, 공영방송의 독립성과 책임 경영의 원칙은 양보할 수 없는 소중한 자산이라는 것이 저의 생각입니다. 돌이켜 보면 제가 사장으로 재임한 2년은 MBC 역사상 그런 2년이 있었을까 싶을 정도로 다사다난했습니다. 방통융합과 방송업계를 둘러싼 재편 논의가 대세였던 취임 초기, 저의 목표는 공영성을 강화해 공영방송으로서의 위상을 지키고 방송산업을 둘러싼 변화의 물결에 기민하게 대처하자는 것이었습니다. 하지만 상황은 저의 예상을 훨씬 넘을 만큼 더 복잡한 것이었습니다.
고비 고비 마다, 또 결정마다 여러 면을 고려하고 회사의 이익을 위해 최선의 선택을 하려 했습니다. 하지만 여러분들에게 모든 면을 설명해 드리지는 못했고 마음을 상하게 한 적도 있을 줄로 압니다. 회사를 위한 충정을 헤아려 너그러운 이해 바랍니다. 다른 것은 몰라도
MBC는 저와 그야말로 생사고락을 함께 한 사랑하는 직장이었습니다.
지금 이 시점, MBC가 공영방송으로서 남을 가능성이 그나마 높아졌다는 것과 경제적으로 어려운 가운데서도 다른 방송사들보다 품격 있는 방송을 하려고 노력했다는 것에서 위안을 찾아봅니다. 평가는 역사와 후배들에게 맡깁니다.
오늘 생각해 보니, 저는 MBC로부터 정말 많은 것을 받았습니다.
그럼에도 후배들에게 무거운 짐만 넘기고 떠나는 것이 너무 미안하고 안쓰러울 따름입니다. 앞으로도 좋은 방송 만들고 대한민국 최고의 일류 공영방송 MBC를 계속 지켜달라는 것이 물러가는 선배의 염치없는 부탁입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여러분과 일하는 것이 저에게는 너무나 큰 영광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구글 애드센스를 사용하면 수익금을 항상 수표로만 받아왔었는데, 전자 송금으로 받을 수 있는 방법도 있다.
웨스턴 유니언이라는 기업을 통해 받는 방법이 있어서 소개해 본다.
웨스턴 유니언(Western Union Quick Cash)을 통해 수익금을 지급받으려면 다음 단계를 완료해야 합니다.
http://www.westernunion.co.kr/kr/index.php 에서 가까운 웨스턴 유니언 대리점을 찾습니다.
해당 대리점에 문의하여 Quick Cash 서비스를 제공하는지 확인합니다.
다음과 같은 정보를 제출해야 합니다.
- 사진이 부착된 정부 발행 신분증(여권, 운전면허, 주민등록증 등)
- 발신자 정보: Google Inc. 1600 Amphitheatre Parkway, Mountain View, California 94043, USA. 전화번호: 650-253-4000
- 지급 내역 페이지에 나와 있는 지급액
- 지급 내역 페이지의 지급됨 항목 옆에 있는 '세부정보' 링크를 클릭하면 나오는 고유 MTCN(Money Transfer Control Number) 번호
웨스턴 유니언 대리점 방문 시 Quick Cash로 지급받겠다는 의사를 분명히 밝혀야 합니다. 또한 지급일로부터 60일 이내에 웨스턴 유니언 대리점에서 지급액을 수령하지 않으면 해당 금액은 귀하의 애드센스 계정으로 반환됩니다.
출처 : xiles's blog
일반적으로 책장이 나란히 진열되어 있지 않다면 상단의 공간은 활용되지 못하고 남기 마련이죠.
이 책장은 외국의 한 사이트에서 게재된 디자인 제품인 것 같아요.
위와 같이 부채모양으로 수납하면 더 많은 책들을 넣을 수 있을 것 같아요. ^^
Normalmente el ciclo de vida de una librería tiene tres pasos: semi-vacía, llena en su punto y sobrecargada. Cuando este tercer paso llega es ya el momento de cambiarla por otra nueva más grande o simplemente buscar espacio para una más dentro de la casa.
En el caso de esta librería que hoy os presento no hay que comprar otra cuando se llega al tercer paso (eventualmente siempre hay que comprar otra si uno es muy lector), ya que se puede agrandar un poquito para hacer hueco a más libros.
Cuando se agranda acaba por parecer un desorden ordenado. Me encanta, ya que huye totalmente del minimalismo, abrazándose fuertemente a la sensación de horror vacui.
지난 1년간 여행을 다녀오지 못해서 올해가 가기 전에 어디론가 떠나고 싶었던 나였기에, 기회가 온다면 언제든 떠날 생각이었기 때문에 민관이형이 군제대를 하고 이제 자유(?)의 몸이 되어서 서울과 고창을 오가며 일정을 보내고 있었기에 이같은 기회가 찾아왔다.ㅎㅎ
2005년에 광주를 거쳐서 보성에 다녀왔고, 올해 초에 현성이 할아버님께서 돌아가셔서 할아버님의 고향인 전주에 다녀왔다.
이렇게 전라북도와 전라남도를 가보게 됐었는데, 이번에 전라북도를 여행하게 됐다. ^^
우린 기차역이 있는 정읍으로 먼저 가기로 했고, 서울에서 정읍까지 약 3시간 반 정도 걸린 듯 했다.
석훈형 덕분에 중간중간 휴게소에 들러서 배고픔을 달랬고, 전날까지 마셔대던 술 덕분에 매우 피곤한 상태였지마는 조수석에 앉아 잘 수는 없었다..;
정읍역에 도착해서 돌아갈 기차표를 구입하고 민관이형 집이 있는 고창 부근으로 달려갔다.
도착해서 약간의 휴식을 취한 뒤 우린 저녁식사로 '참숯 장어구이'와 '복분자주'가 유명한 민관이형네 식당에서 맛있는 장어구이와 복분자주를 먹고 마셨다. ^-^
저녁식사를 맛있게 먹고 우린 다시 민관형 집으로 내려가서(식당이 언덕에 있고, 아래로 집과 과수원이 함께 있었다) 각각 노트북과 컴퓨터 앞에 앉아 취중 레이시티를 열심히 달렸다. ㅎㅎ
우린 저녁에 정읍 시내 구경을 잠시 다녔는데, 이곳에 90년대에 방영했던 삼국지의 세트장이 있었다고 한다.
지금은 세트장은 사라졌지만 성곽이 남아있었는데 저녁이 되면 불빛이 비추게 되어있어서 멋진 광경을 볼 수 있다.
아주 잠시 돌아본 뒤에 다시 레이시티를 달리기 위해 피시방으로 향했다. -ㅂ-
정읍역 앞에서 민관이형과.
역 광장에 서 있는 동상.
기념 사진을 조금 찍고 역에 들어갔다.
갑자기 떠난 여행이었고, 매우 짧은 일정이었지만 장어는 맛있었고.. 레이시티에 내 캐릭은 형들 덕분에 많은 렙업을 했다.ㅎㅎ
역 안에는 크리스마스 트리가 있었는데 이곳을 찾은 많은 사람들이 메모지에 소망을 적어 걸어놓았다.
매우 짧은 일정을 마치고 석훈형과 난 용산역행 새마을호를 타고 서울로 돌아왔다.
돌아오는 길에 석훈형은 노트북을 사용한다고 했지만 내내 잠들어 있었고, 난 민관이형이 싸준 귤을 먹으면서 독서를 하려고 했으나 피로가 쌓여있는 상태라 결국 잠들었다. -ㅁ-
이번 여행의 중심에는 장어구이가 있었기에 매우 만족스러웠다.ㅎㅎ
지난 일요일 오후, DarkStorm & ThunderStorm의 25번째 생일 파티가 있었다.
우린 의견을 모아 피자헛에 가기로 했고, 동네에서 가까운 피자헛 수유점에서 함께 피자를 먹었다. ^^
위 두 사람은 정확히 이틀 간격을 두고 태어난 내 친구들이다.ㅎㅎ
1984년 9월 23일생 ThunderStorm
1984년 9월 25일생 DarkStorm
그래서 우린 줄곧 두 녀석의 생일 파티를 한 번에 하곤 한다.
중학교 이래로 모인 다섯 명의 스톰이 모여서 말이다. ^ㅡ^
이 날 먹었던 피자는 '더블 바베큐 리치골드II 피자 F'와 '엑스트리마 치즈바이트 피자 M' 그리고 '베스트 샘플러'였다.
정말.. 배가 완전 빵빵해 질 때 까지 먹은 것 같다. 한 조각도 남기지 않고..ㅎㅎ
그리고 어제 저녁, 석훈형 과 민관이형이 함께 저녁을 먹자는 연락을 받고, 대학로에 있다가 충무로에 있는 석훈형 집에 가서 또! 피자를 먹게 되었다.
이번엔 석훈형이 너무나 좋아하는 미국식 피자 브랜드 '파파존스'피자였다.
어제의 메뉴는 '소세지 센세이션 피자 F'와 '올 미트 피자 F' 그리고 '리치 치즈 스파게티'였다..
그야말로 소세지와 고기 잔치? ㅎㅎ
세 명이서 F 사이즈 피자 두 판과 스파게티를 먹고 나니 또! 배가 빵빵해지고 말았다..ㅠ
이래저래 월요일 하루를 쉬고 일요일과 화요일에 걸쳐서 피자를 너무 '많이' 먹었기에.. 결국 문제가 생기고 말았다.
집에 돌아온 후, 약 9시 쯤 부터 화장실을 가기 시작한다.. 쭈욱~
아마도.. 어제 부터 위가 좀 이상하다 싶더니 결국 배에 탈이 나고 만 것 같다.
올해 초에 식도염에 한 번 된통 당하고, 위 내시경에 약 한 달치를 받아서 먹기까지 해서 괜찮아졌나 싶었는데 한 번 이상이 생기면 또 이상이 생기기 쉬워지나보다.
그래서 결국 당분간 피자를 먹지 못할 것 같다.. 지금도 배가 아프다...ㅠ_ㅜ
피자, 치킨.. 내가 가장 좋아하는 음식인데..ㅠ
24일, 새벽 2시가 지난 지금도.. 난 화장실을 들락거리고 있다....OTL
주변 사람들도 5명 중 2명 정도는 꼭 미드를 챙겨볼 정도로 많은 사람이 나처럼 푹..ㅠ
이제, 가을이 다가오면서 슬슬 미드의 시즌도 다가오고 있다.
9월 1일부터 시작한 '프리즌 브레이크 시즌4'로 시작해서 곧 '히어로즈 시즌3'도 이어질 예정.
이제 날마다 한 편씩 방영되는 미드를 매번 챙겨보느라 한드에 대한 관심이 무관심으로 바뀔 것 같다..
아래에 미드 방영 일정을 메모해봤다.
월요일
가십 걸(Gossip Girl) (CW, 9월 1일 시즌2 첫 방영, 8~9pm)
프리즌 브레이크(Prison Break) (FOX, 9월 1일 시즌4 첫 방영, 9~10pm)
히어로즈(Heroes) (NBC, 9월 22일 시즌3 첫 방영, 9~10pm)
화요일
하우스(House) (FOX, 9월 16일 시즌5 첫 방영, 8~9pm)
프린지(Fringe) (FOX, 신작!, 9월 9일 시즌1 첫 방영, 9~10pm)
수요일
나이트 라이더(전격Z작전, Knight Rider) (NBC, 신작!, 9월 24일 시즌1 첫 방영, 8~9pm)
프라이빗 프랙티스(Private Practice) (ABC, 10월 1일 시즌2 첫 방영, 9~10pm)
CSI:뉴욕(CSI:NY) (CBS, 9월 24일 시즌5 첫 방영, 10~11pm)
목요일
그레이 아나토미(Grey`s Anatomy) (ABC, 9월 25일 시즌5 첫 방영, 9~10pm)
일레븐스 아워(Eleventh Hour) (CBS, 신작!, 10월 9일 시즌1 첫 방영, 10~11pm)
일요일
트루 블러드(True Blood) (HBO, 신작! 9월 7일 시즌1 첫 방영, 9~10pm)
덱스터(Dexter) (Showtime, 9월 28일 시즌3 첫 방영, 9~10pm)
로스트(Lost) (내년 1월 말 예정)
최근 네이트드라마24 자막팀에 새로 합류한 'Gossip Girl'도 보기 시작했는데, 이 작품 또한 너무 재밌따. ^^
이제 시즌2가 막 시작한 상태라 시즌1에 2편까지 봤지만 금방 따라잡을 수 있을 듯 하다..ㅎㅎ
그리고.. 시즌1부터 시즌4까지 "소장만" 하고있는 'Lost'는 내년 1월 말부터 시작 예정이라고 하니 그 전에 꼭 다 봐둬야겠다.. -ㅁ-